2022년 5월 22일
울릉도 여행 마지막날
2시간 정도 유람선을 타고
바다에서 울릉도의 절경을 즐기고..
케이블카를 타고 독도전망대 구경으로 마무리했다.
아침은 토스트로 간단히 먹고...
도동항으로 이동 울릉도 일주 유람선을 타고 한바퀴 돌아 본다.
도동항에 있는 울릉석향.. 오래된 나무는 수령이 2천년이라고 한다.
울릉도 일주 유람선
도동항을 출발
도동항에서 사동항까지 해안산책로는 아직 공사중이다.
울릉 공항이 건설될 예정인 사동항
울릉읍과 서면의 경계... 가두봉 등대
통구미 해변의 거북바위... 바위 꼭대기에 거북이 한마리?
통구미해변
가재굴 바위
애기곰 바위라는데.. 잘 모르겠다. ㅎ
태하항 모노레일
대지바위
대풍감... 육지로 가는 배가 동풍을 기다리던 곳이라고 한다.
대퐁감을 돌아서면 나타나는 현포
현포항의 노인봉
바닷가에 솟은 송곳봉
송곳봉과 공암(코끼리바위)
코기리 같기도 하다.
딴바위... 삼선암과 따로 떨어져 있어서 딴바위...
삼선암... 왼쪽에 있는 1암과 2암은 겹쳐서 하나로 보인다.
삼선암의 1암과 2암...
관음도 아래에 있는 관음쌍굴
관음도
바다로 직접 떨어지는 염소폭포
저동항 앞 북저바위
행남등대
약 2시간 동안 울릉도를 한바퀴 빙 돌아 도동항에 도착~
묵호로 가는 배시간이 아직 많이 남아 독도전망대까지 둘러 보기로 한다.
케이블카를 타고 전망대로
독도 전망대... 독도는 안보인다. ㅠ
시내 전망대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도동항
다시 내려간다.
독도박물관도 둘러보고...
3박 4일의 울릉도 여행이 끝났다.
울릉도 일주 유람선은 탈만하다.
해안의 이런 저런 바위들도 멋지고~
이번 울릉도 여행은
자유여행으로 다녀와서
출발 전부터
숙소 예약하랴 배표 예약하랴
날자별로 여행 일정 잡으랴
번거로웠지만
우리만의 스케줄에 따라
움직이다 보니 여유도 있고
그때 그때 일정도 조정할 수 있어서
모든게 만족스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