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천변 사전걷기와
파주삼릉과 공릉저수지 정기걷기에서 만난 야생화입니다. ^^*
공릉천변의 석잠풀...
꿀풀과 여러해살이풀...
석잠풀이라는 이름은 누에가 석잠을 자고 난 후의 크기와 모양과 비슷하다고 해서 석잠풀이라네요.
참 이름의 유래도 다양합니다. ㅎㅎ
공릉천변의 달맞이꽃...
대낮인데도 날이 흐려서인지 꽃잎이 닫히지 않았네요. ㅎ
익모초..
꿀풀과 두해살이 풀...
익모초는 이름 그대로 어미(여성)에게 여러가지로 좋은 풀이랍니다.
박주가리...
박주가리과 또는 협죽도과의 여러해살이 덩굴식물...
박주가리 꽃 향기는 몹시 강한데.... 아직 꽃이 다 피지 않아서인지 향기가 거의 없었습니다. ^^*
공릉 안에서 만난 하늘말나리...
백합과 여러해살이 풀...
하늘말나리라는 이름은... 꽃이 하늘을 향해 피고... 잎이 아래 부부에 동그랗게 나서 말나리.. 합해서 하늘말나리..
하늘말나리 옆에 원추리도 함께 피었습니다.
공릉 경내를 나와 공릉저수지 방향으로 가다가 만난 고동의 알...
마치 꽃이 핀듯 합니다. ㅎㅎ
공릉저수지변 점심식사 장소의 잔디밭에서 본 수염가래...
숫잔대과 여러해살이 풀...
반으로 잘린 듯한 꽃이 수염을 닮았다고 해서...
점심을 먹은 식당 앞마당에 피어 있던 나도샤프란...
수선화과 알뿌리 식물...
나도샤프란이라는 이름을 보면 샤프란하고 비슷한가 봅니다. ㅎㅎ
봉숭아...
봉선화과 한해살이 풀로 원래는 봉선화인데... 발음하면서 봉숭아가 되었다네요.
봉숭아는 어릴적에 손톱을 물들일 때 많이 사용했던 바로 그 꽃입니다.
자주달개비...
닭의장풀과 여러해살이 풀...
자주달개비 옆에 채송화도...
그 옆에는 원예종 달개비도 함께 피었네요. ^^*
점심을 먹고 공릉저수지 뚝방길에서 만난 짚신나물...
장미과 여러해살이 풀로... 나물로도 먹고 약재로도 쓰인답니다.
짚신나물이란느 이름은 그 열매가 갈고리 모양으로 생겨 짚신에 잘 달라 붙는다고 짚신나물이랍니다. ㅎ
공릉저수지 숲길에서 본 등골나물...
국화과 여러해살이 풀...
등골나물이라는 이름은... 글쎄요 분명하지가 않네요. ㅎㅎ
등골나물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 구분하기가 영 어렵습니다.
마을버스 타러 가는 길에 만난 조뱅이...
국화과 여러해살이 풀...
엉겅퀴라고 하시는 분이 많은데 엉겅퀴와는 전혀 다른 종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