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모음/여름 야생화

6.12(수) 금병산 야생화(노루발풀, 옥잠난초, 고삼, 기린초, 까치수영, 땅나리, 조록싸리)

화랑(전덕종) 2013. 6. 13. 09:48

노루발풀...

진달래과 늘푸른 여러해살이풀...

노루발풀이라는 일므은 잎의 모양이 노루의 발을 닮아서 노루발풀이라고 하며,

겨울에도 늘 푸른 풀이라 노루나 사슴들이 겨울에 먹는다고 해서 사슴초라고도 불린다.










옥잠난초...

난초과 여러해살이 풀...

옥잠난초라는 이름은 잎이 옥잠화와 비슷해서 붙여졋다고..




고삼..

콩과 여러해살이 풀...

고삼의 '고'는 한자로 쓸고자를 쓰며, 그만큼 쓴맛이 아주 강하다고...




기린초...

주로 화단이나 정원에서 봤는데 금병산에서도...




까치수영..

앵초과 여러해살이 풀...

아직 꽃이 다 피지는 않았다.



땅나리..

백합과 여러해살이 풀..

나리속에 속하는 나리꽃 종류가 무척 많은데 그 중에서 땅나리꽃...



조록싸리...

콩과의 낙엽 관목...

조록싸리라는 이름은 잎의 모양이 다른 싸리에 비해 날렵하게 생겼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