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3일(토)...
카페 번개걷기로 북한산 조망이 멋진 길을 걸었다.
걸은 코스 : 삼송역 - 노고산 자락 - 효진교회 - 매미골누리길 - 효자동 - 북한산둘레길 - 구파발역
걸은 거리 : 14.2키로...
걸은 시간 : 5시간 40분(점심 및 휴식시간 포함)
삼송역_한북누리길_매미골누리길_북한산둘레길_구파발역_20160123_100314.gpx
삼송역에서 출발... 여석정을 지나간다.
오송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북한산...
오송산 능선길은 한북누리길...
오송산을 내려와 노고산 자락으로...
인적이 드믈다.
여기서 북한동 방향으로 내려간다.
노고산을 다 내려와 북한동 입구에서...
원효봉 뒤로 백운대와 만경대가...
얼른 따라 오라고 재촉한다. ㅋ
효진 교회 뒷편의 등산로...
노고산을 내려올 때 이 쪽으로 내려오는 것이 좋을 듯...
효진교회...
효진교회 앞에서...
새롭게 조성된 매미골누리길...
매미골누리길 입구...
제법 올라 가는 매미골누리길...
매미골누리길에서 보는 북한산..
주봉인 백운대와 만경대... 원효봉과 노적봉이 한눈에...
북한산성입구와 의상봉... 용출능선...
사패산부터 기자능선까지 파노라마...
매미골누리길 전망대....
전망대에서...
전망대에서...
북한산을 배경으로...
아내 왈.. 좀 웃어요~~ ㅋ
걷는 내내 북한산을 바라보며 걷는다.
이제 효자동 입구로 내려간다.
참나~ 출구가 막혔다.
빙빙 돌아 매미골누리길 입구로 내려왔다.
문 좀 열어 두지...
대선교를 건너...
점심을 먹으로 왔더니... 여기도 문을 안 열었다. ㅠㅠ
북한산 입구까지 북한산둘레길을 따라 걸어 점심을 먹기로 한다.
북한산성 입구에서...
점심을 먹고... 내시묘역길을 다라 걷는다.
북한산의 모습이 또 다르다.
내시묘역길에 있는 화원에 들려... 천리향의 강한 향기도 맡고...
진관사 입구의 한옥마을에서 북한산을 다시 한번 바라보고...
이말산을 지나 구파발역에서 걷기를 마무리한다.
매미골누리길은 북한산을 조망할 수 있는 최고의 코스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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