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동용궁사] 부산 갈맷길을 걷기 전에 해동용궁사를 찾았다.

2015년 9월 1일(월)...

남도여행 3일차로 부산감랫길 1-2코스를 해동용궁사에서 출발한다.

걷기 전에 해동용궁사 구경부터...

해동용궁사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해동용궁사로 들어 선다.

특이하게 대웅전으로 가는 길가에 12지신상이...

웬 돌하루방??

춘원 이광수 시비...

일주문?? 암튼 뭔가 좀....

이건 또 뭔지...

입구에서 바라 보는 해동용궁사...

바다를 바라보며 지어진 사찰 중에서도 이렇게 바다에 가깝게 지어진 사찰은 처음 보는 듯...

헤동용궁사를 배경으로...

애기불의 모습에 절로 미소가 만들어지기는 하는데...

그 옆에 옆에 있는 조각들은????

대웅전...

대웅전 처마...

대웅전 출입문 무늬... 

무슨 의미인지는 알지 못하지만..

벌서 수능 시즌인가? ㅋ

저 애기부처 모습처름 공부가 순수할 수 있으면....

주인공은 용이 아니라 계요등... ㅋ

사찰에 용은 또 뭔지... 

포대화상... 

수도에는 관심없고 배만 부렀다고 생각되는 이유는 무얼까...

원통문??

원이 이루어지는 문인지... 원통한 문인지...

원통문 위에 있는 해수관음대불...

대웅전 앞에 바다를 향해 설치된 삼층석탑...

고색창연한 느낌은 전혀 없다.

감로약수도 한잔 하고..

쌍 황금돼지도 부여잡고.. ㅎㅎ

대웅전 건너편 바닷가에 있는 불상들을 둘러 본다.

해동용궁사...

고색창연한 느낌은 전혀 없고...

관광지 돈벌이만 생각나는....

입 맛이 영 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