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생각

꽃이 져야 열매를 맺는다.

화랑(전덕종) 2020. 7. 3. 09:33
40여년간 한자리를 지켰고
15년이 넘는 기간 동안
선배, 원로 소리를 들었는데....

아직도 뭔가 할 수 있고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이제는
어떻게 지는 것이
아름다운 짐인지 생각해 봐야 할 듯....

후세대에 물어봐야 할까?

- 386 세대유감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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