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26일(월)...
꽆피는 봄을 맞아 남쪽으로 가족여행을 다녀왔다.
가족 여행 첫날은 여수로 내려가는 길에 전주 한옥마을과 순천만국가공원을 둘러보기로 한다.
전주에 왔으니 비빔밥부터 한그릇 먹고... ㅎ
거리에 나서니...
한복입은 아이들이 여기저기 보이는 것이 전주 한옥마을에 온 것이 실감난다.
경기전에 들려...
태조어진도 보고...
이쁜 아기도 만나고... ㅎ
청매와 퐁매도 활짝 피었다.
이번 주가 지나면 다 떨어질 듯...
여기는 사고란다.
경기전을 나와 이목대까지 죽 둘러본다.
여기는 오목정...
이제 처음 출발했던 곳의 전동성당과...
풍남문을 둘러 본다.
이렇게 전주 한옥마을을 다 둘러 본 후에... 이제 순천만국가공원으로 향한다.
순천만국가공원에 도착...
어르신이 계신 관계로 걸어 둘러보지는 못하고..
관광열차를 타고 한바퀴 둘러 본다.
호수정원은 걸어서 한바퀴...
이렇게 여행 1일차를 마무리하고...
여수의 숙소에서 내일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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