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영인산] 영인산 자연휴양림과 산림박물관 구경하고.. 영인산과 닫자봉, 상투봉 이어 산행... (GPS 트랙)

2016년 8월 28일(일)...

대전에서 가까운 아산 영인산을 다녀왔다.

걸은코스 : 자연휴양림 주차장 - 연화봉 - 신선봉(영인산 정상) - 닫자봉 - 상투봉 - 입구 주차장

걸은거리 : 8.8키로..

걸은시간 : 5시간 56분 (산림박물관 관람 포함)

GPS 틀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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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휴양림까지 차를 타고 올라가 주차하고 산행을 출발한다.

입장료는 2천원... 주차료도 2천원...

오늘 산행은 자연휴양림에서 연화봉, 깃대봉, 신선봉, 닫자봉, 상투봉을 지나 가장 긴 코스로 영인산 입구 주차장까지 걷는다.

자연휴양림 입구의 산림헌장...

영인산 수목원 입구...

영인산 수목원 내부의 모습...

내부에는 주로 선인장이 전시되어 있고.. 외부에는 다양한 꽃들이 전시되어 있다.

수목원 구경을 마치고 이제 산림박물관으로 간다.

산림박물관으로 가는 길...

멀리 산림박물관이 보인다.

억새가 맞는 것 같은데... 잎에 호랑이 무늬 같은 얼룩이 있어 호피무늬 억새라고 한단다. 

산림박물관의 모습...

산림박물관 입구이 귀여운 부엉이 음수대... ㅎ

내부 모습...

박물관 안에는 산림과 관련된 다양한 전시물이 전시되어 있다.

시간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둘러 본다.

산림박물관 옥상의 곰돌이 인형... ㅎ

산림박물관을 구경하고 잠시 오르면 연화봉이다.

연화봉 정상의 시련과 영광의 탑...

사진 한 컷... 

연화봉을 지나 암반길을 따라 깃대봉으로 간다.

깃대봉으로 가는 길에서 보는 시련과 영광의 탑...

영인산 산림박물관...

깃대봉에 도착...

깃대봉을 지나 능선길을 따라 걸어 영인산의 정상인 신선봉에 도착...

영인산 정상에서 잠시 쉬었다가...

닫자봉, 상투봉 방향으로 내려 간다.

닫자봉으로 내려가는 길이 상당히 가파르다.

닫자봉으로 가려면 하나의 계곡을 건너야 하기 때문에 거의 평지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야 한다.

영인산 신신봉 하신길에 보는 닫자봉과 상투봉...

여기서 보기에는 닫자봉과 상투봉이 능선으로 이어져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상투봉도 계곡을 하나 건너야 한다.

상투봉 방향으로...

계곡 밑에까지 내려왔다가 다시 닫자봉으로 올라 간다.

닫자봉으로 가는 길에서 보는 연화봉, 깃대봉, 신선봉...

암반길이 군데 군데...

제법 가파른 길을 오르면...

닫자봉이다.

닫자봉 정상의 평상에서 점심을 먹고 쉬었다가...

다시 내려간다.

닫자봉을 다 내려와 조그마한 저수지를 건너...

긴 계단길을 오른다.

여기는 상투봉 정상...

상투봉 정상에서 보는 연화봉에서부터 닫자봉까지 지나온 길...

상투봉에서 사진 한장...

상투봉 근처에 있는 흔들바위도 구경하고...

이제 영인산 수목원 방향으로 내려간다.

영인산 수목원 근처에서 우측 능선을 따라 영인산 입구의 주차장으로 내려간다.

수목원 일대에서 바라보는 상투봉..

영인산 자연휴양림 제2 매표소를 지나...

편안한 능선길을 따라 걸어...

영인산 입구에 있는 주차장으로 내려와 오늘의 걷기를 마무리한다.

영인산은 여러개의 봉우리들을 넘어야 하기 때문에 제법 힘든 코스인 듯하다.

그래도 볼 것이 많고 아기자기한 노르내림이 지루한 줄 모르고 산행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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