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애월리] 애월리 봄날 카페에서 곽지해수욕장가지 산책... 용두암을 보고 제주 여행 마무리...

2016년 3월 16일(수)

제주 여행 3일차로 애월리 일대를 둘러보고 용두암도 구경한다.

아침 늦게 숙소를 나와 애월리 봄날 카페에 도착했다.

카페에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바닥이 하얀 모래인 바다물은 옥빛으로 반짝인다.

봄날 카페 뒷편의 모습...

봄날 카페 뒷쪽으로 이어진 산책길을 따라...

지드래곤이 운영한다는 몽상드대월로 올라간다.

카페 내부만 구경하고 유리로 만들어진 벽면에서 반영사진만 한장.. ㅎ

몽상드애월에서 바라보는 봄날 카페...

마치 지중해 어디인 듯...

봄날 카페 야외 모습...

파란 하늘과 야자수...

봄날 카페에서 곽지해수욕장 방향으로 걷는다.

곽지해수욕장까지는 약 2키로 남짓으 산책길...

날이 참 좋다. ㅎ

해변가의 악어 바위와 고래 바위...

곽지해수욕장 방향의 가린돌...

산책로를 즐기고 이제 일산으로 돌아갈 준비를 한다.

비행기 시간이 좀 남아서 공항 근처의 용두암을 둘러 보기로...

용두암에도 외국인들로 북적 북적..

용두암의 모습...

용두암 해변가의 새... 가마우지일까?

렌트카를 반납하고 공항으로 가는 길...

해가 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