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야생화] 2014-04-15, 금낭화,겹백매화,애기나리,각시붓꽃,족도리풀,매화말발도리,큰구슬붕이,큰개별꽃,금붓꽃,천남성,앵초,피나물,줄딸기
고양시 개명산에서 만난 야생화들...
2주만에 다시 찾은 개명산에는 노랑제비꽃과 큰괭이밥이 지고...
새로운 야생화들이 나를 반겼다.
꽃사과...
목암교수마을에서...
박태기...
목암교수마을에서...
금낭화...
어느집 화단에서...
흰젖제비... 흰색의 꽃에 긴 삼각형 잎...
목암교수마을 도로변에서...
개망초...
개망초꽃이 피기 시작했다.
겹백매화...
목암교수마을 어느집 정원에서...
애기나리...
개명산 등산로 초입에서...
각시붓꽃...
국수봉으로 가는 등산로에서...
노랑제비꽃...
형제봉 능선에서... 지난번 보다는 많이 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형제봉 전체를 뒤덮고 있다.
족도리풀...
형제봉 능선길에 여기저기 이제 막 피어나기 시작했다.
잔털제비꽃...
형제봉에서 수녀골로 내려오는 계곡에서...
매화말발도리...
수녀골 바위틈이나 바위 주변에 많이 보인다.
우산나물...
여의주루트 능선에 많이 보인다.
큰구슬붕이...
그동안 개명산에서 보지 못했는데... 딱 한송이를 봤다.
큰개별꽃... 꽃잎이 6장~8장...
수녀골에서... 이제는 지기 시작했다.
개별꽃... 꽃잎이 5장이고 꽃잎이 끝이 파여 있는...
큰개별꽃과 함께 수녀골에서... 수술 머리가 보석을 박아 놓은 듯하다.
금붓꽃...
노랑붓꽃과 헷갈리지만... 꽃대에 하나의 꽃이 핀 것으로 보아 금붓꽃인 듯하다.
천남성...
작년보다 개체가 많이 늘었다.
앵초...
날이 흐려서 인지 꽃이 활짝 피지는 않았다.
2주전에 큰괭이밥이 집단으로 보이던 그 계곡에서 딱 한송이가 보인다.
피나물...
수녀골 계곡이 피나물로 온통 노랗다.
줄딸기(덩굴딸기)...
산딸기 중에서 가장 먼저 꽃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