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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의 역설

화랑(전덕종) 2021. 8. 9. 08:30
모래를 움켜 쥘수록 손에서 빠져 나간다.

곽탁타의 나무 기르기...
본성을 기르고 내버려 둔다.

소규조수..
소하가 만들고 조참이 지킨다.

오늘날
우리의 위정자들과 군 고위 지휘관들이
알고 행해야 할 최고의 덕목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