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블랙스톤벨포레] 봄 처럼 포근한 날.. 가까운 블랙스톤벨포레 리조트로 봄 마실 다녀왔다. 블랙스톤벨포레 수호신 부엉이도 7마리나 찾고.. ㅎㅎ

2021년 2월 13일(토)...

나는 혹시라도 학교에 피해를 줄까봐 대전에 남고

아내 혼자서 고향 부모님에게로 아이들한테로

바쁘게 돌아돌아 내려온 다음 날..

아내가 한번 가 보자고 한

블랙스톤벨포레에서 루지도 타고

수변산책길도 걷고...

설렁설렁 봄 마실 다녀왔다.

 

리조트 입구.. 셔틀을 타도 되지만 우린 걸어서 돌아 보았다.

골프 클럽 하우스..

얼룩말 카페

발포레 목장 입구

부엉이를 찾아라 첼린지~~ 우리도 찾아 보기로... ㅎ

아이들 관심시설이 있는 몬테소리

햇볕에 오손도손 양들.. 애기 양도 보인다. 

조랑말도...

햇빛에 눈도 못뜨는 애기 양들... ㅎ

칙커리는 좀 쓰지 않나? 했는데.. 아주 잘 먹는다. 

일단 양떼목장 한가운데 있던 큰~ 부엉이 #1

바위 위에 숨어 있던 부엉이 #2

발포레 전망대로 올라 왔다.

전망대에서 찾은 부엉이 #3.. 뭘 내려다 보고 있나 했더니..

어미 부엉이 아래 둥지에 숨은 애기 부엉이 #4.. ㅎㅎ

그리고 전망대에 전시된 다른 조각품들...

발포레 목장 입구 포토존~

발포레 목장 구경을 하고.. 루지를 타러 간다. 

꼬마 아기들 놀이터~~ 

루지를 타려면 케이블카를 타고 언덕 위로~~

안전교육을 받고...

쉰나게~~ 밟아라~~ 

ㅋㅋ 수고하셨니다.

애구~ 이쁜 것... ㅎㅎ

루지를 타고.. 수변산책길을 따라 발포레 마리나 쪽으로...

발포레 마리나 클럽..

겨울이라 한산하다. 

멋진 산책길...

찾았다~ 투섬플래이스 아래.. 부엉이 #5

마리나 클럽 입구 부엉이 #6

부엉이 #7

쉬엄쉬엄 구경하며 걸으며... 카페에서 커피도 한잔하다 보니.. 3시간이 훌쩍 지났다. ㅎ

 

 

꼬맹이들 데리고 시간 보내기 딱 좋은 곳이다. ㅎㅎ